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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샹그릴라 라사 리아 공항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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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도착해서 입국심사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줄이 여럿인데 앞에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있는 경우 생각보다 오래 지체되더군요.
가급적 한국인들이 많이 선 줄에 서야 빠르게 입국 대기줄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입국심사가 굉장히 오래걸린다길래 1시30분 셔틀버스를 포기하고 그랩을 깔았었는데요. 1시30분 이전에 공항을 나올수 있어서 1시30분 셔틀버스를 타려고 이리저리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이정표도 없고 기다리는 버스도 안보여서 20분 넘어서 상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서 듣다못한 직원이 한국인 직원을 바꿔주었는데요.

홈페이지에 적힌 1시30분 셔틀버스는 이제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녁7시인 19시에는 셔틀버스가 있다고 하네요.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앞에서 우리는 그랩을 불렀습니다. 통화해야 할수도 있대서 유심을 공항에서 샀는데 전화통화되는건 35링깃, 인터넷만 되는건 25링깃이었습니다.
괜히 전화되는걸 산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랩이 메신저도 있는지 지인이 그랩을 호출할때 메시지를 보내는거 같더군요.
카카오택시를 부를때와 프로세스가 유사하니 사용법이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6인승을 불렀습니다.
두 가족이고 아이가 둘이었습니다.
스타렉스같은 SUV차량이었는데 캐리어 큰거 두개 작은거 2개였는데 6인 모두 잘 탑승했습니다.

가격은 90링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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