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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삼척 솔비치 2박3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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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솔비치를 다녀왔습니다.

6월 초 솔비치 콘도를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아래는 삼척비치에서 찍은 솔비치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건물이 많습니다.

바다 반대편에서는 절벽에 지은 집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블레스인가라는 이름일거에요. 거긴 무조건 바다뷰입니다.

삼척 솔비치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포크레인이 오가면서 모래를 잘게 만들고 있네요.

하늘 보이시죠? 정말 청명한 하늘입니다.

삼척 해변



 

포토존인가봅니다.

굳이 앞에 서서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삼척 해변

 

아 청명한 하늘!! 또 가고 싶습니다.

바다 색도 강릉바다와는 또 다른 색이더군요.

삼척해변

 

 

솔비치 산토리니 광장의 랜드마크입니다.

이 사진 배경으로 일출을 찍었는데, 넘 이쁘더군요.

삼척 솔비치

 

솔비치의 자랑 아쿠아월드입니다.

양양도 가봤지만,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사실 오션700이 더 땡기긴 합니다. 파도풀이 있어서요. 그래도 유수풀을 들어가고 싶었는데

개인 사정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5월에는 유수풀을 안했는데, 6월에는 하더라구요.

삼척 솔비치 아쿠아월드

산책로를 따라갔습니다.

호텔 쪽에 있는 까페로 가다보면 까페 앞에 산책로가 있습니다.

지나가다 이뻐서 찍었습니다.

삼척 솔비치

 

변경수 작가님의 방울방울이라는 작품입니다. 산책로 끝부분에 있습니다.

삼척 솔비치



 

산토리니 광장과 호텔을 보고 한장 찍었습니다.

삼척 솔비치

 

산책로를 가다보면 이런 길이 있었습니다.

바로 옆이 삼척해변인데, 저는 차를 끌고 해변에 차를 대고 가서 그네도 타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했는데,

이게 웬걸..리조트에서 바로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이용 시간은 아래 사진과 같이

동절기 18시, 하절기 20시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삼척 솔비치



제가 무엇을 찍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삼척해변역입니다.

기차역인데요. 테마기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기찻길이 옆에 있는걸 보고 이 근처에 역이 있겠거니 했는데, 바로 옆 굴다리 위가 삼척해변역이었습니다.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에 통나무집처럼 보이는 집이 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삼척 해변역

 

산토리니 광장 야경입니다. 참 넓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너무 좋은 공간입니다.

삼척 솔비치



사진을 이렇게 많이 올려보긴 처음이라 생각하지 못한게 있는데, 사진 용량이 제한이 있네요..

일출이나 기타 다른 사진은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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