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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자율주행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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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강원도를 다닙니다.

최근 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동고속도로가 한참 공사중이어서 몇몇 구간에서는

한차선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했다고는 해도  

차가 막히면 피곤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차를 운전하는 것이 피곤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를 가면 몸에서 안좋은 반응이 있었는데

그것이 운전으로 인한 피로때문인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운전 피로도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하는 분도 보았는데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제목에 적은 자율주행기술의 발달로 인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자율주행기술은 10년 뒤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기사도 나왔는데요.

(이데일리 기사보기)

오늘 6.13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8회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WSF) 세션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직 자율주행이 미완성 단계라고 하나

보조수단으로써의 자율주행은 이미 내년에서 내후년이면

상용화가 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상용화가 된다면 조만간 택시도 무인택시가 활개를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택시비가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지만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북대도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오늘 개최했다고 하니

그 시대는 조만간 피부에 와닿을만큼 가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노컷뉴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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