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보니 괌 생각이 나네요. 요새 허세와 자랑질의 중심이 페이스북에서 인스타로 많이 옮겨진 것 같습니다. 인스타를 좀 보다 보면 다들 어찌나 해외 여행을 자주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여행이란거는 정말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한 연례행사 혹은 몇년에 한번 가는 것이 아닌가요?가장 최근에 간 여행은 괌이었습니다. 마침 블랙프라이데이와 겹쳐서 괌에서 할수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인 쇼핑도 실컷 했었는데요. 마이크로메시아와 그 옆에 있던 쇼핑몰인 메이시스에서 열심히 쇼핑을 한 기억이 납니다. 괌은 면세구역이라 쇼핑할만 하더라구요. 굳이 인스타에 자랑은 하지 않았지만 괌에 입국하면서 출국할 때까지 참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괌이 인천국제공항에서 4시간 가량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도 참 좋은 해외여행 지역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혼밥. 호주등심 스테이크 덮밥 최근에 이마트에서 호주산 등심을 저렴이로 팔아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렇게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메종드율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잘 먹겠습니다! [오늘의 혼밥]함박스테이크,햄버그 스테이크 햄버그 스테이크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두툼한 햄버그 스테이크에 살짝 익은 계란 후라이를 얹고 맛난 어린 새싹들과 함께 달콤 쌉싸름한 소스를 부으면 어디서 먹어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햄버그 스테이크가 됩니다. 아. 토마토야 미안..깜박했네..밥도 미안.. [오늘의 혼밥]오뎅탕 오뎅탕은 밥 반찬으로도 되고 소주 안주 대용으로도 됩니다. 고추가루 조금 섞어서 소주 한잔하면..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오뎅탕은 정말 맛이 있습니다.오늘은 뭐 먹지 고민될 때 망설이지 말고 오뎅탕을 떠올리세요. 밋밋했던 입맛이 살아서 돌아옵니다. 오늘의 혼밥 돈까스,오이 토마토 샐러드 인생 뭐 있나요. 맛나게 먹고 행복하게 살면 됐지. 돼지등심을 이용한 맛난 수제 돈까스와 오이와 함께한 토마토샐러드 먹습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오늘의 혼밥은 항정살 아직 먹지 않아서 사진은 생략입니다. 항정살이 은근히 맛납니다. 사실 돼지고기하면 삼겹살이 가장 인기가 있고 그 뒤로 돼지갈비가 인기가 있는데요. 제법 고기 좀 질리게 먹어본 분들은 갈매기살이나 항정살도 먹곤 합니다. 매번 삼겹살에 질렸다면 오늘은 항정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먹다 사진 깜박했네요. 오늘의 혼밥 떡볶이 더울 때는 매운걸로 극복하는 것이 옛 선조님들의 지혜였지요. 오늘 참 덥네요. 매운 떡볶이로 이 더위를 극복해 보아요. [오늘의 혼밥] 소고기 부채살 부채살입니다. 27일이 빠져서 지금 올립니다. 정신이 없네요. 고기는 채소, 야채와 함께 먹어야합니다. 그래야 고기를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괜히 밀가루와 먹다간 뒷무게감으로 인해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없습니다.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