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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혼밥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사랑입니다. 돼지 목살 넣고 끓였습니다. 돼지고기가 없다면 식용유를 사용하세요. 기름으로 인해 끝맛이 부드러워집니다.
오늘의 혼밥 볶음밥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의 장점은 밥을 먹을 때 굳이 반찬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물만 있으면 됩니다. 젓가락도 필요 없습니다. 스팸으로 할까 햄으로 할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스팸보다 햄이 나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스팸은 볶음밥보다 반찬으로써의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혼밥]꼬마김밥 꼬마김밥입니다. 이거 초등학교 근처 분식집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핫 아이템입니다. 좀 길게해서 개당 500원에 팔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야채,채소를 아직은 안 좋아하니까요. 맛난 꼬마김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써야 완성이 됩니다. 굳이 맛난것만 넣고 만들어 먹자구요. 이게 500원짜리 사이즈입니다. 속은 더 알차네요.
[오늘의 혼밥]김치볶음밥 오늘은 김치볶음밥입니다. 사실 지난번에 저렴하게 구매한 스팸도 넣고 싶었던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차오르는 배를 보았을 때 그 마음은 사라졌고 내 배가 비워지는 마음으로 김치볶음밥의 재료도 비워지게 되었습니다. 채식하면 어떤가요. 배만 채우면 되죠. 맛만 나면 됩니다.
[오늘의 과일] 거봉 먹었어요. 먹느라 정신 잃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오늘 거봉을 먹었는데 달달하고 맛이 있네요. 어떤 과일 먹을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오늘의 과일은 거봉으로 하세요. 거봉은 포도와 다르게 신맛이 없고 단맛만 존재합니다. 한알 두알 먹다보면 어느새 사라지는 거봉. 껍질은 삼키지 말고 쓰레기통에 양보하세요. 두껍습니다.
[오늘의 혼밥]부채살 스테이크 호주산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얇은걸로 샀는데 역시 스테이크는 두꺼워야 더 깊은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불을 좀 강하게 할라치면 벌써 익어버려서 조리가 끝나버리네요. 스테이크가 땡길 때는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부채살로 자신에게 선물을 주세요. 여름에는 부채살 스테이크로 몸을 달래세요.왜냐하면 부채살! 이니까요!
[오늘의 혼밥]찐 고구마와 삶은 달걀, 그리고 새우 샐러드 맛난 새우 샐러드와 삶은 달걀, 그리고 찐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달걀은 약간 하얗죠? 이런 달걀은 정말 오래간만에 먹었는데요. 상당히 맛이 깔끔했습니다. 고구마는 호박고구마라고 해서 샀더니만 밤 고구마인 것 같았습니다. 새우 샐러드는 사과와 어린 잎을 넣고 파인애플 드레싱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맛난 혼밥 하세요~
[오늘의 혼밥]훈제연어 샐러드와 훈제연어 토스트 훈제연어는 사랑입니다. 치즈 삽입을 잊지마세요. 레시피는 메종드율에서 참고했습니다. 수박 파인애플쥬스와 함께 먹했습니다.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