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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혼밥]오징어덮밥과 토마토 샐러드 오징어 볶음보다 조금 더 맵게 레시피가 되어 있는 오징어 덮밥입니다. 토마토샐러드의 수분이 매운 맛을 중화시켜 주네요. 오징어는 사랑입니다.
[오늘의 혼밥]계란후라이를 곁들인 짜장덮밥과 케이준 치킨 샐러드 2017년6월 26일 식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을 맞이하여 꽃바구니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짜장은 유니짜장 같이 야채와 채소를 잘게 부수었고, 케이준 치킨 샐러드는 튀기지 않고 올리브유를 살짝 뿌리고 오븐에 구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혼밥 하시는 분은 꼭 해드세요! 꽃은 파란색 가장 큰 꽃은 수국입니다. 이런 꽃바구니는 신사임당 정도 하더라구요.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 정도 투자는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혼밥]와사비 마요소스 연어 덮밥 매종드율 레시피를 참고한 와사비 마요소스와 우마이쯔유로 만든 생연어 덮밥입니다. 보기보다 밥이 많아서 먹느라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생연어 초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어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이러다 초밥집 다 망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잠깐 스쳐 지나갔답니다. 살살 녹는 연어의 식감이 정말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전날 와사비 맛이 나는 고추냉이 꽃게랑 과자를 먹었는데, 데자뷰와 같이 그 과자 맛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훈제연어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결혼식 뷔페에 후레쉬연어가 나오고, 이렇게 집에서도 생연어를 먹게되는 날이 오게될줄 몰랐습니다. 코스트코에서도 생연어를 파는데, 관심 있는 분은 한번 찾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강릉 카페거리 안목 해변 강릉에서 밀고 있는 안목 커피 카페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매우 오래전부터 안목해변은 커피집들이 무성하게 나열되어 있던 장소인데요. 몇 년전에 스타벅스도 이쁘게 터를 잡고 대형 프랜차이즈 체인점들도 속속 들어와서 커피 카페 거리의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옆에 카페베네가 보이네요. 엘빈이라고 L bean으로 썼나 그런데요, 나름 이 거리에서 유명한 카페였고, 3층 건물로 가장 눈에 띄고 사람들이 전망이 좋아서 잘 찾는 카페가 있습니다. 아직도 있을거에요. 지금은 3층 이상 건물이 많이 들어섰네요. 해변은 파도에 많이 파여서 백사장으로써의 역할을 그리 하지 못했던 해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걷는 정도로 이용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모래를 퍼다 부었는지 백사장이 매우 넓어졌더라구요. 깜짝 ..
삼척 솔비치 2박3일 두번째 사진 용량 제한으로 글을 나눴습니다. 이전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삼척 솔비치 2박3일 첫번째 바로가기 클릭! 삼척 솔비치 호텔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까페입니다. 산책로를 가기 전날 구경 갔습니다. 절경이라 생각되어 찍었습니다. 이런 곳에 솔비치를 지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붉은 자전거. 이뻐서 한장 찍었습니다. 까페 마마티라의 입구입니다. 이전 글 보셨다시피 정원도 있습니다. 까페에서 호텔을 바라보고 찍어보았습니다. 까페 가는 길에 찍은 삼척해변의 야경입니다. 이뻤는데, 사진이 그만큼을 다 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리조트 쪽을 향해 한장 찍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해변은 군사지역이라고 입장을 못하게 막아놨더라구요. 전쟁이나 국지도발시에 여기에서 잠수함을 감시하는 것 같습니다..
삼척 솔비치 2박3일 여정 삼척 솔비치를 다녀왔습니다. 6월 초 솔비치 콘도를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아래는 삼척비치에서 찍은 솔비치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건물이 많습니다. 바다 반대편에서는 절벽에 지은 집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블레스인가라는 이름일거에요. 거긴 무조건 바다뷰입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포크레인이 오가면서 모래를 잘게 만들고 있네요. 하늘 보이시죠? 정말 청명한 하늘입니다. 포토존인가봅니다. 굳이 앞에 서서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아 청명한 하늘!! 또 가고 싶습니다. 바다 색도 강릉바다와는 또 다른 색이더군요. 솔비치 산토리니 광장의 랜드마크입니다. 이 사진 배경으로 일출을 찍었는데, 넘 이쁘더군요. 솔비치의 자랑 아쿠아월드입니다. 양양도 가봤지만,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사실 오션700이 더..
자율주행기술 제가 종종 강원도를 다닙니다. 최근 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동고속도로가 한참 공사중이어서 몇몇 구간에서는 한차선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했다고는 해도 차가 막히면 피곤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차를 운전하는 것이 피곤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를 가면 몸에서 안좋은 반응이 있었는데 그것이 운전으로 인한 피로때문인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운전 피로도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하는 분도 보았는데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제목에 적은 자율주행기술의 발달로 인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자율주행기술은 10년 뒤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기사도 나왔는데요. (이데일리 기사보기) 오늘 6.13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 무인 계산대에서 하이패스로. 세븐일레븐이 일을 냈습니다.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인 핸드페이를 도입하여 사람신체의 일부로 결제를 하는 바이오페이가 상용화 된 첫 케이스입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있다고 하네요. 360도 제품을 스캔하는 무인계산대를 통해 점포에 직원이 없는 무인점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인점포의 가능성은 "아마존고"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오픈을 계속 연기하는 바람에 요새 잠잠해진 것 같습니다. " 아마존고"가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마존고는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매장의 한 종류입니다. 이 곳에서 고객은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쇼핑을 하고 매장을 나가면 줄을 서서 계산대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모바일로 결제가 됩니다. 참 신기하지요? 구입할 물품을 스마트폰으로 스캐닝을 하게 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