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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강남부터 싱가포르 경유 시드니 도착.선불 유심 구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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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다른편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1편:[호주 시드니 여행] 강남부터 싱가포르 경유 시드니 도착.선불 유심 구매 팁

2편:[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공항부터 시내 숙소까지(YHA), 오팔카드(OPAL CARD) 구입

3편:[호주 시드니 여행 ] 싱가포르 공항 경유, YHA 유스텔, 페리 여행

4편:[호주 시드니 여행] 록스마켓,팬케이크 온 더 록스 북스,울릉공 스카이 다이빙 예약부터 낙하까지

5편:[호주 시드니 여행] 달링 하버 오볼로1888(ovolo)

 

 

지난 11월 호주 여행 다녀온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싱가포르 경유하여

시드니 국제공항까지 갔습니다.

 





직장이 강남이라 강남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탈지 고민을 했는데

도로에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제보를 받은터라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탔구요,

17시 30분쯤 버스에 탑승한 뒤

정말 막히지 않고 1시간 반쯤 걸려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은

KEB하나은행 방문입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환전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행 전에 준비가 많이 부실했던 것 같습니다.

 

출발 전에 사무실에서

한화로 200만원을 사이버 환전했구요,

탑승동 중앙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 환전을 했습니다.

 

환전 우대도 좀 받고,

여행자 보험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그 뒤 짐을 부치고

빠른 걸음으로 보안검색대를 통과했으나,

마티나 라운지는

식사가 마무리(20시30분)되었습니다.

식사만 마무리되고 쉬는 건 가능해 보였습니다.

마티나 라운지가 음식이 다른 라운지에 비해

괜찮다고 했는데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아시아나 라운지로 가서

라면 및 음료 등의

간단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여행객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중 다이너스 멤버십을 통해

처음 이용한 라운지라

진작 이용해 볼 걸

하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예전에 크로아티아 갔을 당시에

트랜짓 시간이 10시간이나 되었음에도

여행 중간에 라운지 이용을 안한게

아직까지도 후회가 됩니다.

 

PP카드나 다이너스 카드는 꼭 만드세요.

후회 안합니다.

 





0시 부근에 출발한 비행기는

새벽에 싱가포르에 도착했고,

거기에서 무료 와이파이 및 무료 PC 인터넷 사용,

그리고 무료 발 마사지를 통해

트랜짓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싱가포르 공항은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참. 호주는 액체류를 들고 들어가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가로세로 20cm에 해당하는 지퍼백에

100ml 이하의 액체류만 허용한다고 하니

유념해야 될 듯 싶습니다.

면세점을 애용하는 여행객에게는

안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반 사항 적발시 압수될 뿐만 아니라

벌금도 내야 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싱가포르 항공이

아시아나 항공과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 계열이지만,

 

마일리지 적립은

구매한 좌석 클래스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집니다.

Q클래스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적립이 안됩니다.

여행하실 때 꼭 확인하세요.

 

한가지 놀란 사실은 싱가포르에서

호주까지 매우 가깝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싱가포르에서 호주까지의 거리에 해당하는

바다의 길이보다

호주 대륙의 서쪽에서 동쪽까지의 거리가

더 길었던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여행하는 분들은

배타고 가도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호주 서쪽에서 동쪽으로

더 긴 여행을 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새벽에 출발하다 보니

시드니 도착까지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고

줄기차게 먹다 내린 것 같았습니다.

 

저녁5시 즈음하여 도착하고는

짐을 찾고 바로 선불유심을 사기 위해

휴대폰 대리점을 찾았습니다.

 

사실 편의점에서도 팔지만

다행히 OPTUS 대리점에서

한국말을 하는 교포가 일하고 있어서

편하게 선불유심을 구입하고,

설정했습니다.

 





원래는 하루 2달러 500MB 인 상품을

구매라려고 하였으나

하루에 12기가임에도

가격은 동일한 선불유심을 추천해 줘서

그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이 참 좋은 느낌입니다.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전철타러 가는 길목에 있어요.

 

다음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적겠습니다.

 

전철타고 숙소로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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